KBS-1TV <미디어 포커스> | 16일 오후 9시 40분

경찰은 정연주 사장 해임 제청 안을 처리하기 위한 이사회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KBS 본관에 진입했다. KBS 노조 등은 공영방송사에 경찰이 들어와 직원들을 폭행한 것은 언론 자유에 대한 도전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KBS 회사 측도 경영진의 요청이 아닌 이사장의 요청으로 경찰력이 들어온 것은 불법이라며 경찰에 책임을 묻기로 했다. 반발이 거세지자 경찰 투입을 지시한 유재천 이사장은 우발적인 일이었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경찰은 이사장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경찰력 투입에 법적 하자가 없다는 입장이다.
적법한 절차를 무시하고 언론사에 공권력이 투입된 점은 언론 활동을 위축시킬 우려가 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언론사에 대한 공권력 투입이 가져온 논란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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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이야기/오늘의 프로그램 l 2008/08/1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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